도룡엔터테인먼트의 김도룡사장이 오랜만에 웃었다.
한 때 신길동내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윤현군의 군입대 이후
스타를 발굴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도룡엔터테인먼트는 드디어 스타급 이기백군을
찾은것에 대해 환호를 하며 좋아했다.
최근 상장된 주식마저 곤두박질 쳐 60만원대를 상회하던 도룡엔터의 주식은 현재 3천원대로
급락했다.
급기야 전직원이 어려운 회사사정을 반영하듯 도룡환경의 업무를 투잡으로 경기장 청소에 열을
올리고 있던 차 포스트 김윤현군의 발굴로 주가는 상한가를 치며 10만원대로 급등했고 연일
이기백군 팬사인회는 언제냐는 등 구체적인 스케줄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많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도룡 사장은 "현재 이기백군의 평가는 완전쓰레기 저평가 수준이다. 하지만 이
외모는 부천경기장에 적합한 얼굴이며 감정처리 또한 자연스러워 앞으로 도룡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할 성장세력으로 보기에 충분하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기백군은 도룡엔터테인먼트와 1:9의 종신계약을 마쳤으며 곧 CF 촬영과 디지탈음반 작업을
할 예정이며 비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영화촬영도 할 예정이다.
한편 팬클럽 '백기리'는 우리 오빠가 최고로 잘 생겼다며 슈퍼주니어 팬클럽과 장외전쟁을 선포했다.










잘생겼다 이기백!
완소 이기백!
킹왕짱 이기백!
사랑해요 이기백!
팬클럽 모집중 - 백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