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원석

2009.08.12

안녕하세요, SKT BP사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조회 수 889 추천 수 19
여기 이런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군요.. 고민 좀 하고 망설이다 글 씁니다.
사실 운영자님께 쪽지를 보내드리고 의견 여쭙고 싶었는데, 제 레벨(9 level)이 미천하여 그런지 쪽지를 보낼 수가 없더군요.
이러하여.. 부득이하게 글을 남기지만 이건 뭔가 좀 아니다 싶으시거나 불쾌하시면 말씀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전해드리려 했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SKT가 부천 FC 1995의 서포터가 되었더군요..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지라 관심이 있어 조금 기웃거렸었는데요.
(사실 전 구경보다는 뛰는걸 좋아합니다.  -ㅅ- )

제가 SKT에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로 헤르메스나 부천 FC 1995를 알리는데 활용하시는 것이 어떨지 의견을 구합니다.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남는 공간에 응원/일정/경기결과 및 기타 알리고 싶은 내용이 꼬릿말처럼 추가되는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 "공샀다!!"라고 문자 보내면.. 이렇게 나올 수 있죠..
==================
공샀다

★---부천 FC
가는거야3연승
8월15일 7:00
==================
별-찍... 이하 내용이 미리 설정하실 문구 중에서 자동으로 선택/추가되는 부분입니다.

다른 곳에는 유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SKT가 서포터라는 관계도 있고 하여, 오늘 오전에 SKT 담당자 분을 만나서 이번 시즌 동안 비용적 부담 없이 편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동 서비스의 KT와 LGT 담당자에게도 좋을일 함께 합시다라는 취지로 돈걱정 없이 함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동의를 받았으니, 원하신다면 아무나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부천 FC 1995 구단에도 말씀을 드리려하는데요..
괜찮으시면 <헤르메스 - 구단 - SKT - 폴리다임(제가 다니는 회사입니다.)>이 모여서 뵙고 말씀을 드릴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질문을 주셔도 좋고 의심을 하셔도 좋고 책망하셔도 좋으니.. 연락만 주시면,
제가 비록 언어 장애가 조금 있습니다만, 최대한 노력하여 정확한 사실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ㅅ-;;
  (kf@polidigm.com / 010-3009-2109)

4개의 댓글

Profile
김요한
2009.08.12
오오 이것도 나쁘지 않은 제안같은데요... 구단 홈피에 가셔서 구단에 직접 문의하심이...
Profile
김현수
2009.08.12
저희라도 얼른 구단 홈피에 가서 알려 드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Profile
정한진
2009.08.12
좋은걸요. 요즘 대세는 문자라 보낸사람중의 몇명이라도 온다면 브라보겠네요 ^^
Profile
정우현
2009.08.13
이거..굿..무조건..추천~!!!!
에디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포터] [공지] 홈경기 스탠딩석 관련 안내 헤르메스리딩팀 2024.03.10 511
공지 [일반] [공지] 2024시즌 부천FC1995 경기일정 헤르메스리딩팀 2024.01.19 1319
11714 AS모나코 vs 리옹 2 김도영 2008.11.09 808
11713 곧 귀국합니다. 6 오동욱 2008.09.15 624
11712 욕설 16 나예솔 2008.06.16 931
11711 도룡엔터테인먼트 드디어 웃다!! 7 김도영 2008.05.31 811
11710 역곡역으로 전철을 타러갈때 마다 보게되는 2 이승열 2008.03.21 1028
11709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2 김태룡 2009.07.19 877
11708 와우~!! 2 민정선 2007.12.08 2201
11707 [思心] 작업 후기 ^^ 8 정두식 2007.12.09 2542
11706 [알림] 비가입 회원분들은 홈페이지를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1 profile 관리자 2007.12.09 2001
11705 카풀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할 듯 싶습니다. 6 김도영 2007.12.27 1627
11704 FA컵 문제는 완전히 끝난건가요? 4 강현구 2008.01.27 1504
11703 헤르메스 인구수가 금일 증가하였습니다!! 39 profile 김선민 2008.04.25 1641
11702 힘듭니다. 11 김희수 2008.08.16 3763
11701 오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8 이하늘 2009.03.28 891
11700 부천때문에 취한 우리 아버지. 9 나예솔 2009.05.20 575
11699 헤르메스 회장 안영호 입니다. 8 울트라스 2018.10.07 1364
11698 Hermes Jr. 담당자 오병철입니다. 오병철 2013.07.17 2669
안녕하세요, SKT BP사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4 김원석 2009.08.12 889
11696 도박꾼 돈받고 경기조작한 K3 리그 축구선수 구속 5 이기백 2008.11.22 1269
11695 미친듯이 돌아갑니다 ㅎㅎ 2 이기백 2008.10.27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