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 올렸지만 정말 진행사항이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의 결정과는 별개로 최소한 사과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짧막한 소견입니다만 후훗..

어느 조직의 책임자란 분이 사고 개념이 책임회피성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 동안 그를 믿고 따랐던 선수분들이나 서포터분들이나 애틋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사기를 당한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미연에 폭력을 방지 못한 구단도 잘못이 있고 폭력을 자행하고도 반성하지 못하는 코치..

이번일로 하여금 부천구단이 입은 이미지 손상은 어느누가 보상을 하고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K3라서 그래야 되고 K3라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건 우리 스스로를 낮추고 부천팬들을

폄하하는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직까지도 분하고 원통합니다..

구단의 빠른 조치를 다시 한번 촉구 드리는 바입니다..

상세한 진행사항이라도 알려 주세요..

아마도 저 같은 팬들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