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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준

2008.04.20

디씨인사이드 국내 축구 갤러리...

조회 수 1564 추천 수 43
예전에 디씨인사이드 일반셀겔 에서 셀겔러로 활동하다 거의 안간지 오래인데...
국내 축구갤러리에 글올리는 무개념의 사람들땜에 괜시리 열만 받네요.

의미없는 조롱만 하는 디씨가 시러져서 안간지 꾀나 됐는데..
괜히 구경갔다 맘만 상하네요.

어제 서정원 선수가 서유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하더군요.
서유의 감독과 서정원 선수가 친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부천 출신의 유명 선수들이 잠시나마 친정팀을 위해서 뛰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보는데.
물론 선수단과의 동화가 필요하겠지만요 ^^;;;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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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2008.04.20
저도 거기 눈팅 많이 하는데 부천 가지고 깐죽 데는 사람 몇명 있죠. 저도 기분 나쁘긴 한데 악의는 없다고 합니다. 어제도 그곳 디시 분들 10분이상이 경기장에 찾아 주셨습니다. 수원에서 수원팬들도 몇분 오셨구요. 어제 잠실에서 서정원씨가 시축 했다고 하죠. 서유의 임근재 감독하고 서정원씨 하고 동갑내기 친구라고 하져 서정원씨가 선수 생활이 길어서 그런지 임근재 감독이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임근재 감독이 우리 곽창규 감독님 학교 후배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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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기
2008.04.20
뻘글은 그냥
한눈으로보고 한눈으로 흘리는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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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2008.04.20
어제 곽경근 선수 경기보러 왔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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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2008.04.21
곽경근 선수 왔었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창단식때도 오고, 늘 부천에 대한 관심 갖고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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