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에 걸린 것은 참 의미가 큽니다.

BFC미디어가 의료파트너 자생한방병원을 제대로 홍보한 셈이 되었으니까요.

그 자리에 종종 홍보성 기사가 실립니다. 탑 화면 '뉴스' 섹션은 팔지 않는 것 같고,

연예나 스포츠 탭은 종종 판매 되는 듯.

줄잡아 수백만원 자리로 추정됩니다. 탑 자리를 포털이 몇십만원 받고 팔지는 않을 테니까..

자생한방병원의 정성에 조금이나마 구단이 마케팅적 차원에서 보답을 한 것 같아 좋네요.

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에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 구급차 보내주는 것만 해도... ㅠ.ㅠ

자생한방병원은 박지성을 후원하고, 리듬체조 선수도 한명 계약관계인 것 같습니다. 신수지던가?

팀으로는 국대축구팀... 그리고 부천자생한방병원 차원이지만, 부천FC입니다.

우리가 자부심을 가질만한 상황입니다.

병원 쪽은 부천FC 정도면 나쁘지 않은 파트너입니다. 그래서 매년 다른 병원 쪽에서 제안이 오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의리가 있어야 하니까... 아무튼 이번 주 좋네요.

덤으로.. 고사 기사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509234406595

근데 진짜..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는데요..

항상 바쁜 의료진에게 부천FC가 큰 일조를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분들은 자신의 직업이기도 한 일이지만, 넓은 잔디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보는 의료진들 또한 뭔가 파이팅이 넘치고

같이 윈윈하는 그런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자꾸 무언가를 같이 하게 되면 정이 쌓이고, 하기 싫은일이 점점 하고 싶어지는 일로 변모하는 뭐.. 그런거라고

해야할까요?

이제 프로구단으로 변모해 갈 부천FC에 어찌보면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상위리그로 간다면,

같이 발전해 나가는 상생의 스폰서가 되겠죠? ^^

5월 5일 어린이날....저의 쥬니어 김동석군과 함께 

"아웃백 부천점"에 갔었습니다....정말 맛있더군요....(너무 많이 주셔서 1/3 남기고 왔다능...)

현재도 부천FC와 혈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손님들이 와서 부천FC에서 왔다고 얘기를 안 한다고 하시더군요...(좀 섭섭한 눈치...)

아.. 아웃백 부천점!!! 저 작년에도 올해에도 가끔 갔는데..

지역 스폰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몰라서 차마 얘기를 못했어요.. ㅠㅠ

얘기할걸 그랬나.. 흑.. ㅡㅡ;;

아웃백가도 알바생한테 얘기하기 좀 그렇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