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다니면서 생긴 나만의 느낌이랄까...
이 경기는 이기겠구나, 지겠구나.. 이런 느낌이 대충 들 때가 있는데..
남양주전은 워크숍 때문에 늦게 가면서
현장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을 때 막 경기 시작 중...
전화를 타고 들려오는 응원 소리...
평소보다 2~3배는 큰 우렁찬 소리...
그때 느낌은..
"이 경기는 이겼다"
현장에 늦게 도착하니 적지 않은 인원과 대부분 유.니.폼. 그리고 머.플.러.
서포터의 기본으로 돌아간 경기.
지면 이상한 경기였음
입셍로랑
2011.04.17부천 만세!!
정해춘
2011.04.18하일라이트가 짧아서 못보여 주는게 많아서 그렇지 가지고 놀았다고 보여짐, 골대에서 너무 소심해서 탈이야.난 7대0가는줄알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