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였기 때문에 부천구장을 꾸준히 찾아주는 시민들 앞에서는
아직 보여준 게 없다는 점.
관중석보면 부천경기에 무조건 오는 아저씨 군단과 어린 학생들이 있습니다.
거의 100~200명대입니다.
이분들이 재테크로 치면 시드머니입니다. 이분들이 관중 증가의 핵입니다.
올시즌 초 이분들이 손잡고 친구 데리고 왔을 때
경기결과가 좋지 않아서 많이 아쉬워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분들과 남양주전을 못 본 게 안타깝습니다.
일정 보시면 홈경기 9번 남았습니다.
올해 홈 경기 다 이겨봤자, 홈팬에게 9번 승리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습니다.
홈 경기 한 경기 한 경기가 피 같은 경기입니다.
홈경기가 적다보니 챔프전 가야겠다는 생각이 올해 처음듭니다.
경주전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부천FC LOVE
2011.04.20제가 보기에는 홈경기 잔디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경주는 훈련이 잘되어 있는 팀 , 그만큼 공수 안정이 되어 있는 팀
그러나 , 못 이길 정도로 아주 강한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팀을 버겨워 하면 앞으로 생존하기 힘듭니다 !
한번, 도전 해 봅시다 !
두드리면 열리는 법....
이 팀을 시초로 하여 , 내셔날리거 도 제압하고, 프로리거 도 제압할 그 날
꿈을 꾸어 봅니다 ^^
경기가 잘 안풀릴때에는 롱킥을 적절하게 이용하서더라도 공격적인 모습, 투지,잠재적인 개인기량
이라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수 여러분의 도전 정신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