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꿈을 꾸면 그건 한갓 꿈일 뿐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현실의 출발입니다.
- 훈데르트 바서
간단히 말해
혼자 꿈꾸면 몽상, 같이 꿈꾸면 현실...
자기 전에 부천FC가 과거 요코하마FC 처럼 상위리그 입성 허가 전화받는 장면..
FA컵에서 K리그 팀과 붙는 장면..
AFC챔스 원정을 위해 서포터들과 공항에 가는 장면..
등을 상상합니다.
때로는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서.. 꿈인지 생시인지 혼동될 때도 있습니다.
자기 전에 같이 주문 거시면 어떨까요.
굳이 경기장에 일찍 나오지 않아도, 자원봉사 하지 않아도
어쩌면 그보다 더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이 함께 꿈을 꾸는 것이 아닐까...
이철민
2011.02.18우리 스폰서께서 일찍이 저희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는 주문을 알려주셨었죠.
"샬라카툴라 메치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 생각만하면 생각대로 비비디바비디부~! 비비디바비디부~!"
제가 "올레~"라는 주문을 외치지 않게... 계속 스폰서로 붙어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전 이번 주말에 훈 형님 전시회 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