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부명고(학교이름이 바뀐거 같던데... 유니폼에 다른 이름이..)와 게임을 하는데 시즌 때 보다 게임내용이 좋더군요.. 패스로 풀어가는 모습도 좋고.. 기존 선수들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어 내년에 대한 기대 만땅입니다..
참여하신 선수분들 추운날씨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것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경기장(인조잔디)을 빌려서 3팀 정도의 팀으로 축구경기를 하자" 입니다.
소모임별로 하던 연합해서 하던 3팀정도 급조(?)해서 타이틀은 "구단주 배"나 이번 선출하는 "헤르메스 회장 배"로 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자는 겁니다..
선수분들도 참여가 가능하다면 각팀에 소수의 인원만 참여시켜서 하는것도 ...
OB전에 대한 얘기도 없고 해서 가지고 있던 생각을 풀어놓는 것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김호권
2010.11.26부명정산이죠,경기국제통상고로이름이바뀌었더군요
입셍로랑
2010.11.26찬성입니다. ^^;;
신동민
2010.11.27좋은 생각이십니다. 선출한다는 새 대표자 선임 절차가 이뤄지면, 그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도 좋겠네요. 준비된 경품 내놓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