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준희

2010.12.01

너무 늦은 발표 죄송합니다. H리그에 관해서 얘기하려 합니다.

조회 수 620 추천 수 0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경택형님이 먼저 의견을 올리셨지만 이미 11월에 대표자 게시판에서 논의된 것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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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이후에 멈춘 H리그를 다시 조직하려합니다.

 

제가 예상하건데 3팀 이상이 나오기가 힘들듯 합니다.

 

3팀이면 무조건 기존 방식대로 리그를 진행하고

 

2팀인 경우에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2팀인 경우에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천 시내의 조기축구회를 찾아가서 2팀이 조기팀과 번갈아가면서 게임을 하고(전후반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H리그 2팀도 전후반 경기를 하여 서로의 전적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2주 후 H리그 2팀이 번갈아가면서 인조잔디 또는 학교를 섭외해서 먼저 방문했던 조기축구회를 초청합니다.

 

경기 방식은 이전 방식과 동일하게 합니다.

 

※2팀이 조직되지 않는다면 우선 1팀으로 지속적으로 이 방식을 유지합니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면서 조기축구팀에게 부천FC1995를 알리고 경기장에 올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 방식이 오프시즌동안 자리를 잡으면 시즌 중에도 이 방식을 유지하고

 

구단에서 허락한다면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제가 조기축구회에서 소속되어 있어본 결과 초대권이 생기면 무조건 경기장에 나타납니다.)

 

서포터끼리의 친목도 다지고 부천fc를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2월 중순 까지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며 우선 2월까지 3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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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가입하는 서포터의 자격은 부천을 지지하는 모든 서포터입니다.

 

다만 자격 유지에 대해서는 강력한 전제가 필요합니다.

 

구단에서 하는 행사(연습경기, 홍보활동, 정규리그 및 친선경기) 시간에 겹쳐서 행사를 하면 자동적으로 퇴출하는 것입니다.

 

우리 서포터끼리의 단합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팀이 있어야 서포터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힘을 들여서 다시 만든 팀 다시 깨진다면 그동안 남아있던 서포터들 다시 뿔뿔이 흩어질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이에 참여하실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happygeni99@hanmail.net 또는 010-3909-2491로 메일 또는 문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GIFC에 소속되어 있는 김준희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6개의 댓글

Profile
윤경택
2010.12.02

좋은 계획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힘을 보태고 싶네요..


제 의견은 리그 경기와 별도로 이벤트성으로 하자는 겁니다.. 

Profile
김준희
2010.12.06
@윤경택

물론 이벤트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GIFC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연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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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셍로랑
2010.12.03

발전하는 서포터 리그를 위하여!

Profile
김선민
2010.12.03

저는 축구를 잘 못해서 참 아쉽네요..ㅎㅎ

Profile
김준희
2010.12.06
@김선민

그냥 참석만 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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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2010.12.08

현재 연락주신 주니어헤르메스 대표자이신 오병철님(문자주셨기에 우선은 대표자...ㅎ)이랑 전화통화가 잘 안되네요^^

지속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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