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보고 왔는데.

오늘은 중간에 연습 게임을 40분정도 했어요.

최우석선수도 참가했고,

새얼굴이 몇명 보이더라구요.

작년 후반기 강우람선수 영입 처럼 대박 하나 터져야 할텐데용...

정현민선수는 몸이 가벼워 보이던데.

슬슬 출격 준비를...

연습 경기 오랜만에 해서 재밌게 봤는데요.

한가지 노파심에 말씀 드리자면,

선수들 싱가드를 거의 안 하고 뛰더라구요.

아무리 우리끼리 경기라지만

경기 중간 중간 위험한 상황도 보이던데용. 

예전에 TV에서 보니까

외국 어떤팀은 싱가드를 안 하면 연습장 출입 자체가 안 된답니다.

선수분들 다치면 팬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연습은 실전 처럼 하라 했죠.

싱가드 하고 게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용??? ^^

+ 아... K3리그 관련해서  

성남 일화 2군에 있던 박격포라는 선수가 경주시민구단 입단했다는 군요.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K3리그로 왔네요.

우리가 다다음 홈에서 경기할 남양주는 도민체전 관련해서 전반기 주요 선수 7명이 빠졌다네요.

남양주가 전반기 전력이 좀 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