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분위기 탔네요.
비도 오고 상대가 약팀인 고양이라는 점도 있지만..
5:2라는 대승과.
특히 새로 오신 선수분들이 4골을 이뤄내신 점.

박정태 선수. 최영민선수의 빈자리를 잘 메꿔주며 재활중인 분을 떨게 하시네요~
무한 경쟁으로 더 강력한 골키퍼!!

우승갑시다.
2경기만에 새로오신 선수들과 이렇게 멋진 조화를 이뤄냈으니...
미래가 밝아요~ 와~

게다가.. 무조건...
완전 대박이네요.
관중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그러나 깃발 돌리는 사람들은 팔빠지고.ㅋㅋㅋㅋ
힘들어 죽어도 좋으니... 다음 경기도 대승!!!!!!!!!!
아 원정이구나.. 원정에서도 하나요??

3주간의 휴식기가 시작됐습니다.
소모임별로 17라운드 동안 비도 맞고 더러워진 걸개랑 깃발들 빱시다.
우리 모임껀 챙겨왔는데.... 이사한 집에 옥상이 좁아서;;;;; 계단과 건조대와 베란다 총동원해서 말려도...
아직 남았네요...(왜 모소모임꺼랑 오나의부천님 게이트기까지 딸려왔는지.... 세탁비 줘요!!)

암튼.
휴식기 푹쉬시고~
쉬면서 남은 후기 라운드 대비도 하시고....
개인적으로 진짜 살빼야지... 점핑이 1분이상 못가네....

아. 역시 제목은 거창하고.. 내용은 별로 없고....
자게로 옮길까....

날씨 더워요!!
삼계탕 사주실 분~~
닭이 좋아.흐흐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