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헤르메스

서포터 헤르메스

PRIDE OF REDS!
부천FC 1995의 영원한 지지자
헤르메스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서포터

부천 서포터 헤르메스는 1995년 유공 코끼리 구단을 응원하기 시작한 PC통신 축구동을 기원으로 합니다.

유공 코끼리 -> 부천 유공 -> 부천 SK -> 부천FC 1995를 거쳐 온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최초 서포터 헤르메스입니다.

‘서포터 기원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본 사이트의 ‘역사 게시판’ 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하는 방법

부천 서포터 헤르메스는 자발적으로 모인 집단입니다.

축구장에 오시면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 중 하나는 바로 서포터의 존재입니다. 통일 된 복장,  응원 도구 그리고 큰 목소리와 함께 경기 내내 뛰고 있는 모습에 어디 돈을 받고 고용 된 응원단이란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천 서포터는 부천의 승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개개인이 모여 탄생한 집단입니다.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습니다. 부천FC 1995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나 함께 모여 응원할 수 있습니다.

응원석 위치

서포터의 집결장소는 골대 뒤입니다. 홈구장에서는 주로 북쪽(N) 골대 뒤에 위치하며 부천 종합운동장 기준으로는 GS,GN 구역이 됩니다.

역사적으로 골대 뒤가 서포터석이 된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만 현재의 부천 서포터는 응원에 집중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타 스포츠와는 달리 축구는 실시간으로 경기가 이루어지는 스포츠입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순간 순간에 응원에 사용 되는 도구 등은 경기 관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E, W석에 위치한 관람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자리를 피해 위치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위치는 GS,GN구역이지만 서포터 방침에 따라 응원 구역은 바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시 공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가

부천 서포터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불리는 노래를 참고하거나 독자적으로 응원가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포터인만큼 많은 응원가가 축적 되어있으며, 이 중에서도 붉은악마의 응원가로 잘 알려진 “오 필승 코리아”의 경우 부천이 처음 들여와 불렀던 “오 나의 부천”을 개사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많은 응원가를 하나의 진입 장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대부분 단순한 패턴이며 같이 응원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게 되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의사항

부천의 서포팅석(응원석)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장소가 아닌 응원에 집중하기 위해 모이는 곳입니다.

스탠딩과 깃발 등으로 인한 시야 제한이 되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 중에는 오로지 선수와 함께 뛰고 목소리를 내기 위한 장소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경기 중 취식, 핸드폰, 잡담 등은 최대한 지양하는 분위기이며 부천의 팀 컬러인 붉은색을 중심으로 검정색 혹은 흰색 계열의 옷을 입고 경기에 임합니다.

만약 이러한 분위기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W석이나 E석에서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