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걸어왔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모두 열정적으로 우리관내를 돌아다니며 홍보와 포스터도 붙혔습니다..
할만큼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아직도 미련이 남는것은 남아있는 전단지 입니다...
오늘도 나의 애마 트렁크에서 주인은 손에 넘겨지길 바라는 전단지가 많이 있다는것이 저를 미련스럽게 만듭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토요일 우리의 헤르메스캐슬에서 한발작도 밖으로 이동할 능력이 않됩니다.
오전 일직부터,저녁 경기가 끝나는 그순간까지 캐슬에서 매여있는 신세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자발적인 홍보전단지 배포를 2시간 동안만 하실수 있는 정예멤버를 찿습니다...
장소는 부천관내 그어떤곳도 상관없이 본인의 자유입니다...
상가를 지나가며 1장씩 주어도 상관없으며..
대학내에서 좌판을 벌여도 좋습니다....
버스에 올라 손님에게 강재로 맡겨도 좋습니다....
길게 잡아 2시간...
그리고 캐슬로 모입니다.
맥주 한잔뒤 점핑을 합니다...
목이 쉬어 말이 않나올 정도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골이 터지면 다울어야 합니다...
지난 2년의 아픔을 다 씻어 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정예 멤버를 찿습니다
                                          지원팀 박기택
                                          010-3335-7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