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바 이래도 아니냐

딱 보니까 서동욱이 케어해줄 요량으로 뽑았었고 더 데리고 있기 힘들어지니까 김해시청 보내는 조건으로 김해시청에서 선수 받은거네 ㅅㅂ

이쯤되면 서정원 이 새끼도 곽경근이랑 공범 아닌가?

시간이 흐르면 더 나올겁니다.
이거 보고 너무 웃기기도 하고 왠지 경주 한수원도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경주 한수원에서 드래프트 1명 신청했고, 곽경근이 그 선수 뽑았습니다.
사전에 이야기 됐었다는거죠.
참고로 경주 한수원에서 뽑은 선수는 2년간 10경기 뛰었습니다.

온갖 비리투성이면서 이건 무슨 도대체 왜 감독 경질된거 납득을 못하겠다고 꼬라지를 부리는거지??
아직도 더 해먹을게 남았나? 응?
끝까지 싸워서 명예회복 하겠다는 개뿔. 진작에 물러났어야 그나마 지저분했던거 안들키고 살 수 있었던건데.

?

쟤는 무슨 유럽까지 가서 테스트 받다가 안되서 와놓고, 한경기도 못뛰고, 미래를 보고 뽑았다면서 무슨 김해시청으로 가냐고~~

뚫린입이면 뭐라고 해명좀 해봐요 곽씨아저씨~~~~

곽씨가 그렇게 부르짖던 명지대는 애들 많이 보냈는데 한명도 안뽑지 않았냐. 이거 조사 좀 해보니 웃기더군요.

기존 명지대 축구부와 별개로 명지대 축구학과라는게 생겼는데 이게 뭐냐면 학점은행제입니다.

즉, 정식 학부생이 아니라 학점은행제 수업 듣는 학생으로 들어가고 경기는 챌린저스 리그에서 뛴다고 하더군요.

(정식 대학생이 아니니까 당연히 U리그 못뜀)

곽씨의 아이들도 이쪽으로 간게 아닌가 추정되는데?이 케이스를 지가 대학 감독들이랑 짜고 선수 주고 받은거랑 비교하면 안되죠.

여담으로 저 명지대 학점은행제 축구학과라는게 김희태라는 사람이 관리 감독을 하는데 이 양반이 곽씨보다 더 한 양반 같습니다.

초중고등반 축구학원을 운영하면서 명지대 학점은행제로 대학교에까지 손을 뻗쳐 장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올해 의정부시민구단이 챌린저스리그 참가하는 모양인데 여기 감독을 김희태씨가 하고 선수를 직접 댄다고 하네요.

아마 저 선수들을 뛰게 하겠죠.

축구계에 장사꾼들이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