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땡깡? 부렸단 말이있긴한데... 어짜피 6월 재계약아니였으면 fa로 나갔을테고, 쌩까고 잔류시키면 선수들사이 소문 돌아서 우리구단 오기 꺼려한다면 어린선수 모아 키워 팔자 라는 구단 모토에 어긋나기떄문에 걍 익절 이라고 봅니다... 어짜피 증액한 연봉도 6개월 밖에 지출안됏을테고요

다만 오재혁 5억 강산이...3억?(예상) 최철원 (2억) 있다고 해서 다른 구단에서 이적료 후려칠려 들까봐 좀 겁나네요

솔까 이적료 너무 적다고 안 보내줘도

다른 선수들 뭐라 안 했을듯 한데요..

2년 남은 계약.. 골기퍼 급한 팀에 2억은 쫌..

아무리 최철원이 땡깡 부렸다해도....

구단의 의지도 어느 정도 반영되지 않았을까 싶어...

앞으로 선수 이적시킬 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네요..

구단은 최선을 다 했던거 같습니다. 선수의 의지가 완강했던 것 같네요.

이러면 구단간 이적 협상 때 불리해지거든요. 최근 타 팀의 모 선수 이적 협상과 비슷했던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