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에서 작년 주전급 선수들 중에는 박재홍, 전민관 선수만 나오고 새로 입단한 선수들 위주로 나왔는데 경기 결과뿐 아니라?경기력면에서도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연 이번 광주전에서는 개막전 멤버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는 자리가 될지, 아니면 과감하게 변화를 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원정 경기이니만큼 개막전보다는 경기결과에 대한 부담은 적을텐데 이 기회를 최감독님이 어떻게 이용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미드필더에서 한종우 선수가 나오는게 공수 안정감에 있어서 더 낫지 않나 싶은데. 곽래승 선수의 경우도 아래쪽 보다는 차라리 톱으로 놓고 호드리고가 밑에서 휘젓는게 좋을 듯 한데 이번 광주전에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주목해서 봐야할 듯 합니다.
허니
2014.03.26첫번째 골도 전민관 선수가 잘 따라가만 줬으면 정성민한테 1:1 찬스까지는 안 주는 상황이었고,
두번째 골도 박재홍 선수였나.. 수비 실수로 볼 뺏긴 후 휘둘린 거였죠..
세번째 골은 뭐 충주가 잘 만들어서 넣은걸로 생각되네요 ㅋ
절반이상이 처음 보는 선수들이라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 4-5월 안에는 자리가 잡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