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코치의 폭력 문제는 써포터 사이에서도 괴담처럼 들려오곤 했지만 직접적으로 누가 본 것도 아니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그 문제에 쉬쉬하고 있던게 결국 써포터들 보는 앞에서 터졌습니다.
밤마다 부천FC 생각에 승리를 위한 전술을 짜고 구단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모르는바 아니지만
팀성적과 맞물려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결국 코치 스스로의 능력부족,자질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는 부분 입니다. 저런 코치 밑에서 선수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
써포터 또한 저런 코치를 어떻게 의지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가슴은 아프지만 코치님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