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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식

2008.03.15

[思心] 설레임.

조회 수 761 추천 수 12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환절기 입니다.
  몸관리 철저히 하셔서 건강을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레임이라는 것은.
사람을 들뜨게 하고 기분좋게 하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그 설레임과
  같다고 표현하면 조금은 웃길테지만,
  그 지루하지만 행복한 기다림
  그것을 이겨내면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
  눈앞에 펼쳐지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여러분들 저처럼 많이 떨리고 기대감에 살며
  일주일을 기다리고 있으시죠? ^^

  저도 정말 미치겠습니다.
  학교에서 맡은 일이 있어
  부천 게시판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하지만,
  눈팅으로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이젠 정말 기대하던  그 날이 오고 있습니다.
  
  정말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모든 일정을 부천에 맞춰 나갑시다.

  맨유, 우라와가 부럽지 않은
  모든걸 팬들 손으로 해내는 위대한 서포터 동지들이 있기에
  무서울게 없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일로 내일은 함께 할 수 없지만 ㅠ
  
  일주일 후에는 헤르메스 캐슬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머플러를 목에매고 울 선수들의 이름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캐슬로 향합시다.


  We are HERMES !!

  


  





  


3개의 댓글

Profile
이기백
2008.03.15
저 역시 학교가 멀어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개막전을 기다립니다 !
개막전에 모든분들을 경기장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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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호
2008.03.16
조국기도문 읽는듯한 느낌.. 군인이라 그른가.. 22일 외박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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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2008.03.18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고 생각하죠;;;
축구판이 이래서 더러워요 -_-;;;;
미치면 애비애미애인도 몰라보게 만드는.(노...농담입니다)

부천축구팬.
뭐. 말이 필요없죠.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최초이며, 최고이며, 최강입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_-
사랑합니다. 여러분. -_-;;;;;;;;;;;; (우...우.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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